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풍납2동팀과 찾아가(家)는 가족 봉사단이
90세가 넘으신 어르신 댁에 방문하였습니다!
올해 95세를 맞이하신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집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참 좋다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어르신의 옛날 살아온 이야기를 듣기도 하며,
추운 날씨 속 편찮으신 곳은 없으셨는지 건강안부를 여쭤 보았습니다.
떡국 밀키트를 전해드리고 함께 투호를 만들고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어르신의 설 명절의 순간이 아름답게 남기를 바라며
아쉬움과 허전함은 조금이나마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풍납2동팀이 명절을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게 해드릴게요!
모두 웃음 가득한 2024년 한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