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기는 오전조, 오후조가 함께 방이2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세계 인권의 날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내년 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안부를 묻고 마지막까지 끈기 있게 뜨개질을 완성했던 오전조, 오후조
내년에도 건강하게 참여해 보자는 다짐을 다지며 오전조, 오후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뜨개모임 덕분에 즐거웠어요."
"복지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초급반, 오후조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 주신 총 4분께
'실로 따듯하개'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팀별 각 5회씩 진행된 방이2동 뜨개모임 '실로 따듯하개'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지 함께 지켜봐 주세요 :)
방이2동팀 ☎ 010-4642-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