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2동에 위치한 오손도손뜨게방에서 실, 바늘 구매부터 초급반 강습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새로 배우시는 사례주민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뜨개질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배워보니 재밌는 거 같아요."
"처음엔 어렵겠지만, 익숙해지면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취미가 될 것 같아요."
오전조는 오랜 기간 뜨개질을 해오신 사례주민분께서 모임 참여자분들을 가르쳐주시며,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하게 돼서 첫 시작을 까먹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오후조는 참여자분들 모두 오랜만에 하시는 뜨개질인데도 불구하고,
각자 목표에 집중하며 열정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할 수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더 높은 난이도도 배워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진행될 뜨개모임 '실로 따듯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