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일 오전

복지관 지하강당이 어르신들로 북적입니다.

 

바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모여 노래자랑을 하기 위해서 인데요


먼저 서울아산병원 제2어린이집의 귀여운 율동과 노래로 노래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노래교실 동아리와 직원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드디어 오랫동안 갈고 닦은 어르신들의 실력을 뽐내기 위한 노래 경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래에 맞춰 박수도 치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로식당에 모여 항상 식사만 하고 헤어지는게 아쉬웠는데

명절이라는 좋은 구실로 함께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즐겁고 건강한 삶을 

풍납종합사회복지관이 응원하겠습니다.

 

문의 : 기획팀 010-8605-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