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나들이때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정원이 있는 카페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함께 가니
어르신들 모두 기분전환이 된다며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한 동네에 살면서 얼굴을 알았지만 이야기는 나눠보지 못한 이웃,
처음 보는 이웃이어도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하니 첫만남이 아닌 것처럼 술술~이야기도 자연스러웠습니다.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나와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좋아요. 이런 나들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말씀해주셨습니다.
날 좋은 날 또 함께해요!

☎ 방이2동팀 010-4642-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