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슬슬 시작되는 5월 중순,
더 더워지기 전 어르신들과 함께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불암산으로 향하기 전 한정식집에서 맛있는 한식을 대접해드려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식사가 마음에 드셨는지
"복지관 아니면 내가 또 언제 이런 밥을 먹어보겠어"
"복지관 덕분에 내가 호사를 누려~ 호사를~"
등 만족감에 대한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식사 후 어르신들과 불암산 뷰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카페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한 장씩 찍어드리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뒤에 배경이(불암산) 아~주 멋있어" 라며 좋아하셨습니다.
즐거운 커피타임을 끝내고
산림치유센터에서 약재 족욕, 꽃차시음 , 불암산명상 등을 통해
어르신들은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프로그램 끝난 후 나오셔서
"너~무 좋았어,,, 다음에 또 오면 나 꼭 데리고 와줘" ,
"족욕이 진짜 좋았어,, 발이 노곤노곤해~"
등 긍정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